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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탈리아어로 된 다양항 에스프레소 메뉴 이름

에스프레소는 처음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커피 음료입니다. 따라서 에스프레소를 이용한 스 많은 에스프레소 메뉴들은 대부분 이탈리아어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메뉴들과 관련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이탈리아 용어들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에스프레소(Espresso)'는 이탈리아 말로 '빠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시간은 20~30초로 굉장히 짧은 시간이 걸립니다. 다음으로 '카페(Caffe)' 단어는 '커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라테(Latte)'는 '우유'를 뜻합니다. 다음으로 '콘(Con)'이라는 단어는 '~와 함께'라는 뜻을 가지며, '판나(Panna)'는 '생크림'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콘파나(Con Panna)'를 해석하면 '생크림과 함께'라는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마끼아또(Macchiato)'는 '얼룩진'라는 뜻을 가지며 '프레도(Freddo)'는 '차가운'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지금부터 에스프레소를 이용해서 만든 다양한 메뉴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에스프레소 추출 양에 따른 에스프레소 메뉴

카페를 방문했을 때 에스프레소를 이용한 커피 메뉴들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다양한 메뉴들 중에서 에스프레소의 양과 추출 시간에 따른 에스프레소 메뉴들이 존재합니다. 해당 메뉴들은 크게 에스프레소(Espresso), 리스트레또(Ristretto), 룽고(Longo), 도피오(Dopio)가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에스프레소는 90˚~95˚의 물을 가지고 9~10 bar의 압력으로 20~30ml 양이 추출된 커피를 의미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카페에서 샷 1잔이 에스프레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두 번째 리스트레또는 추출 시간을 적게 해서 15ml 이하로 추출된 진한 에스프레소입니다. 다음 세 번째로 룽고는 리스트레또와 반대로 추출 시간을 길게 해서 40ml 이상으로 추출된 묽은 에스프레소를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도피오는 다른 말로 더블 에스프레소로 더블 샷 에스프레소라고 부릅니다. 쉽게 생각하면 도피오는 기본 2잔의 에스프레소를 의미합니다.

3. 에스프레소와 물과 혼합된 다양한 메뉴

다음으로는 기본 에스프레소에 물과 혼합된 메뉴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아메리카노(Americano)는 물에 에스프레소를 희석한 음료로 기존 에스프레소에 비해 묽은 커피 음료입니다.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넣으면 뜨거운 아메리카노라고 부릅니다. 반면에 차가운 물을 넣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부릅니다. 다음 에스프레소 메뉴는 얼음을 사용하는 메뉴입니다. 바로 프레도(Freddo)는 얼음이 담긴 잔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만든 에스프레소 메뉴입니다. 기존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대비 고유한 맛과 향기를 가진 에스프레소 메뉴입니다. 프레도 메뉴는 에스프레소의 고장인 이탈리아의 아이스커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샤케 라또(Shakerato) 메뉴는 칵테일 만들 때 사용하는 셰이커에 얼음, 물 그리고 에스프레소를 넣고 흔들어 만든 에스프레소 메뉴입니다.

4. 우유와 에스프레소의 조화로운 다양한 메뉴

마지막으로 우유와 에스프레소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에스프레소 메뉴입니다. 해당 메뉴는 정말 다양하게 존재를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카페 라테(Caffe Latte)는 에스프레소 커피에 우유를 혼합한 음료를 의미합니다. 카페 라테의 경우 우유 거품이 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카푸치노(Cappuccino)는 카페 라테와 만드는 방식은 같으나, 카페라테보다 우유 거품이 많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에스프레소 마끼아또(Espresso Macchiato)는 소량의 우유 거품이 에스프레소 위에 올라간 커피 메뉴입니다. 그리고 콘파나(Con Panna)는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크림을 올린 에스프레소 메뉴입니다. 아인슈패너(Einspabber)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위에 휘핑크림을 올린 메뉴입니다. 아인슈패너(Einspabber)는 다른 말로 비엔나커피라고 부릅니다. 마지막으로 카페모카(Caffe Mocha)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우유와 초콜릿 시럽을 혼합하여 만든 음료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마지막에 휘핑크림을 올려줍니다. 다른 에스프레소 메뉴들 중에서 가장 달고 커피를 잘못 마시는 사람들도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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